
국내 성인 1만4062명 분석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4062명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일주일에 끼니를 0~4회 먹은 경우를 불규칙 섭취, 5~7회 먹은 경우를 규칙 섭취로 분류했다. 아침을 불규칙하게 먹고 점심·저녁은 규칙적으로 먹은 집단은 세 끼를 모두 규칙적으로 먹은 집단보다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혈당이 높았다.
- 총콜레스테롤: 5.16mg/dL 높음
- LDL콜레스테롤: 4.84mg/dL 높음
- 중성지방: 6.78mg/dL 높음
- 공복혈당: 0.93mg/dL 높음
점심만 불규칙한 집단은 총콜레스테롤이 4.16mg/dL, 계산 LDL콜레스테롤이 2.84mg/dL 높았다. 아침과 점심을 함께 불규칙하게 먹은 집단은 총콜레스테롤이 6.02mg/dL, 중성지방이 13.18mg/dL 높게 나타났다.
저녁 결식에서는 유의한 연관성 확인 안 돼 저녁만 불규칙하게 먹은 집단에서는 분석한 심장대사 위험인자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 연구가 한 시점의 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이며, 식사 빈도는 자기보고 방식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사 결식과 수치 변화의 인과관계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추적 연구의 결과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NHANES III에 참여한 40~75세 성인 6550명을 평균 18.8년 추적한 연구에서는, 아침을 전혀 먹지 않은 집단의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매일 아침을 먹은 집단보다 1.87배 높았다. 95% 신뢰구간은 1.14~3.04였다. 연구진은 연령, 성별, 생활습관, 식사 질, 체질량지수와 심혈관 위험인자를 보정했다. 다만 관찰연구인 만큼 아침 결식이 사망 위험을 직접 높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은 불규칙한 아침 섭취가 심장대사 위험인자와 연관됐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규칙적인 아침과 점심 섭취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국민건강영양조사 1만4062명분석 — 삼성서울병원
- Association of Skipping Breakfast With Cardiovascular and All-Cause Mortality —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역학과 (University of Iowa, College of Public Health) — 교신저자 Wei
- 2023 정밀영양협회 국제학술대회 (2023.12.18. 보도) — 한국 정밀 영양학회
